영암군
- 내년 도로명 전면 개정 영암군 적극 홍보 나서
-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도로명 주소의 체계가 전면 개정·실시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각 마을이장이 주소가 바뀌는 건물 등의 소유자와 점유자 4만8000여명을 직접 방문해 종전의 주소에서…
- 영암군 - 농민회, 깊어가는 ‘갈등의 골’
- 영암군과 영암군 농민회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군정백서 발간 등으로 군과 갈등을 빚어온 농민회는 지난 24일 군청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31일 군청을 항의 방문했다. 농민회는 기자회견을…
- 영암군, 기초생활수급자 급여통장 일제조사
- 영암군은 이달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급여통장 관리 현황에 대한 전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의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그동…
- 목포∼광양 고속국도 영암 IC 설치해달라
- 목포∼광양간 고속국도에 영암 인터체인지(I.C)를 만들어달라는 지역여론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24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강우석 의원(영암)이 대표 발의한 ‘목포-광양간 고속…
- 월출산 자연 훼손 집중단속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갑동)는 봄 행락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에 따른 자연자원 훼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땅끝기맥 산행코스인 풀치재…
- 돋보기 무료 맞춤 증정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돋보기 증정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암지사는 최근 영암읍 송평리를 시작으로 60대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돋보기 무료맞춤 증…
- 영암군, 보육시설까지 무상급식
- 영암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초·중·고교는 물론 보육시설에서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달부터 46억원을 투입해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 영암 사료공장 ‘주민동의서’ 위조 했다
- 영암군 미암면 신한리 한정마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어류용 사료공장〈광주일보 3월 11일 10면〉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동의서가 위조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영암 한정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위조…
- 영암 한정마을 주민들 “사료공장 안돼”
- 영암군 미암면 신한리 한정마을 인근에 어류용 사료공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악취와 환경파괴 등 피해가 예상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제의 사료공장은 삼호읍 서창리 산 64-1번지 6280㎡(1900…
- 월출산공원 해빙기 맞아 재난취약지역 예방 강화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갑동)는 해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겨울철 폭설, 한파로 인한 지반의 동결과 융해현상의…
- 월출산 정기따라 문화·역사길 8㎞
- 영암 ‘석면 지붕’ 퇴출
- 영암군은 올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대량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제거를 위한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석면가루는 사람이 호흡을 통해 마시게 되면 폐암이나 악성 종양을 유발하는 등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 영암군 5급 이상 공무원들 군의원 제명 탄원서 파문
- 군정질의와 관련 군청 과장과 군수 등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영암군의회 김철호 의원(삼호)에 대해 이번에는 군청 산하 5급 이상 공무원들이 제명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최근 민…
- 영암 삼호고등학교 오늘 개교
- 영암군 삼호읍 학부모와 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삼호고등학교가 4일 정식 개교한다. 삼호읍 용앙리 일원에 건립된 삼호고는 부지 2만7057㎡에 지하 1층·지상 4 층 규모로 총 18학급에 600여명의 학생들이…
- 영암 ‘상수도 확충’에 100억
- 영암군 수도사업소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지하수 오염과 갈수기에 생활용수 부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총 10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우선 자연방사능 검출로 위험에 처해 있는 신북면 이천리와 장산리 일…
- 뮤지컬 ‘영암 아리랑’ 엇박자
- 영암군이 추진하는 산수 뮤지컬 ‘영암 아리랑’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군이 이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또한 주민 감사청구까지 낸 산수뮤지컬 저지 영암군민대책…
실시간 핫뉴스
- 1악화민성의 소리로 을사년 힘차게 맞다
- 2대한민국 미래의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2024 퓨처스 스타대상’
- 3[오늘 11월 25일] 지방공무원 ‘배우자 출산휴가’ 2배 확대…BTS 뷔, 박효신 듀엣곡…
- 4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 5시의회, 원구성 3개월 만에 ‘운영위원장 사퇴 촉구’ 논란
- 6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 7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수상
- 8순천 김민수·김나연 전국 댄스스포츠선수권 정상
- 9“시·청각 장애인도 제약 없이 공연 즐겼으면”
- 10‘연말에도 5월 정신’ 윤상원 열사 산타 변신
많이 본 뉴스
- 1생태·역사 어우러진 서구, 광주 대표 공원도시로 거듭난다
- 2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 3광주FC 9위로 ‘잔류’…아챔 도전은 계속된다
- 4시의회, 원구성 3개월 만에 ‘운영위원장 사퇴 촉구’ 논란
- 5[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띠별운세·행운의 숫자
- 6광주비엔날레는 지금 ‘쇠퇴기’… 예술 전문가가 이끌어야
- 7구례서 부러진 그라인더 날에 70대 사망
- 8‘기후대응댐’ 신설 공청회 강행…화순 주민 불만 ‘봇물’
- 9광주·전남 곳곳이 드라마 ‘주요 배경’
- 10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오피니언더보기
- 사설
- ‘청년 엑소더스’ 막아야 광주·전남이 산다
- 박진현의 문화카페
- 광주의 ‘워드 온 더 워터’를 꿈꾸며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