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결국 문 여는 4대강 보 … ‘녹조 라떼’ 잡을까
- 아이들 스마트폰 대신 ‘자연 벗’ 만들어주기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 북구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에서 올 상반기 자연나들이에 나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자연에서 배우고 놀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명이다. 오는 17…
- 광주 서구 “죽은 나무 정리해 드립니다”
- 광주시 서구는 ‘주민감동 찾아가는 수목관리 서비스’를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3월 중 수목 정비 신청을 받고 현장여건·위험 정도 등을 고려해 작업시기를 조정하고 4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복지시설,…
- 국립공원 겨우살이 함부로 캐면 큰코 다쳐요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월 말까지 무등산을 비롯한 국립공원에서 겨우살이 등 약재용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상록성 식물로 겨울철에 눈에 쉽…
- 花 ∼ 봄꽃이 ‘톡’ ‘톡’ … 봄처녀 반기네
- 광주 봄철 화재 원인 67%가 ‘부주의’
- 최근 3년간 봄철(3∼5월)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98건으로 전체 화재의 30.2%에 달했다. 이 기간 16명의 인명 피해와 35억95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봄철…
-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박차
- 광주시가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앞두고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인증받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
- 큰입배스·돼지풀 등 외래생물 집중 퇴치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생태계 교란을 막고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2017년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퇴치사업의 주요 대상지는 영산강, 주암호 지역이다. …
- “독서 통해 자연보전 중요성 깨달아요”
- “금당산·팔학산 숲에서 뛰놀 아이들 모여라”
- 광주 시민이 직접 만드는 ‘착한 에너지’
- 새싹보리, 지방간에 효과
-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된 기능성 물질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고려대 식품공학과 이성준 교수팀과 공동 연…
- 영산강환경청, 화학공장·상수도시설 등 379곳 안전진단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54일간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4대 환경분야 379개소를 선정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대 환경분야 379개소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5개소, 상…
- 구상나무 생존 조건 나이테로 분석
- 100년 만에 백두대간 품 안긴 ‘백두산 호랑이’
- 빈병 보증금 환불 거부하면 과태료 300만원
- 빈병 보증금 환불을 거부하는 소매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올 들어 소주병·맥주병 등 빈 용기 보증금이 인상된 이후 곳곳에서 환불 및 수거를 둘러싸고 적잖은 마찰음이 빚어지면서 환경부가 단속 강화에 나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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