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 무안 보육교사 274명 처우개선 … 매달 특별수당 지급
- 무안군은 도시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지리적·교육적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3억8300만원의 예산으로 23개의 보육시설을 포함…
- 무안군, 수억 횡령 기관 국가사업 추천 논란
- 무안군이 정부예산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는 시설요양원을 국가공모사업기관으로 추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조치된 이 업체는 무안군의 추천으로 최종 …
- 무안군 외유 중단·재추진 반복 주민들 “오락가락 행정” 맹비난
- 대규모 해외연수를 추진하다가 비난에 직면한 무안군〈광주일보 3월20일자 10면〉이 이후 중단과 재추진 등 방침을 잇따라 바꾸면서 오락가락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국가안보 …
- 한숨 들녘 팽개친 무안 공무원·군의원 외유 논란
- 무안군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해외연수에 나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연수라는 의미는 이해되지만 국가안보 위기와 영농철을 앞두고 있다는 시점과 막대한 혈세를 들여 추진하고 …
- 무안군민 “목포대 의대유치” 팔 걷어
- 무안 고품질 ‘황토랑쌀’ 본격 생산
- 남악신도시 공공시설물 관리 무안군이 맡는다
- 무안군이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분배를 놓고 전남개발공사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남악신도시 공공시설물 인수인계가 3년여만에 마무리됐다. 무안군은 14일 “전남개발공사와 남악신도시 김대중 광장 및 수변공원 주변…
- 무안군 ‘비전 2020장기발전종합계획’ 최종보고회
- 무안군이 2022년까지 무안 람사르 황토갯길(해안관광도로) 600리를 조성하고 무안국제공항 주변을 경제자유구역 지정 받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회산백련지를 4계절 관광지로 가꾸고, 한우·낙농·양돈·양파·장류…
- 전남보훈회관 남악신도시에 새둥지
- 무안 ‘황토랑 쌀’, 광주교육청에 520t 납품
- 무안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친환경 쌀이 광주시 등 대도시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교의 납품된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꿈여울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한 학교급식…
- 남악신도시 ‘명품’ 생태공원 조성
- 무안 남악신도시에 ‘명품’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삼향읍 남악리 신동아아파트 인근 3만5000여㎡에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수목식재 등 생태숲, 초지와 습지 조성, 관찰데크, 휴식공간 등을 만…
- 무안공무원, 인구 유입정책 역행
- 무안군 공무원의 10명 중 4명이 외지에 거주, 인구 유입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1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체 직원 601명 가운데 40.4%인 243명이 다른 시·군에 거주하고 있다. 지역…
- 양파 기계화 시범단지 200ha 조성
- 무안군은 18일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처음으로 양파 기계화 시범단지 200ha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이 기계화 영농에 나선 것은 갈수록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데다 고령화로 인해 작업 …
- 무안 기업도시 22일 지구지정 해제
- 무안 기업도시가 지구지정 7년 7개월만에 해제된다. 14일 국토해양부와 무안군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20일까지 무안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의 도시개발위원회 서면심의를 마치고 22일자로 구역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다…
- 무안 장애인복지관 유류비 부적정 사용 등 10건 적발
- 무안군은 13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 결과 10여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점검에서 유류비 부적정 사용, 복지관 감사 미실시, 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 선정…
- 무안 일로∼몽탄 확포장공사 중단
- 무안 일로∼몽탄간(8㎞)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공사의 입찰 과정에 비리가 드러나 최근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감사원의 감사과정에서 최저가낙찰제 입찰내역서가 조작된 것이 드러나, 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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