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수 광주게이트볼협회장 당선
2025년 01월 22일(수) 20:02 가가
제3대 광주게이트볼협회장에 보성 겸백중 교장 출신 한용수 후보자<사진>가 당선됐다 .
지난 20일 광주게이트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자 중 기호 2번으로 출마한 한용수 후보는 전체 선거인 수 26명 중 18표를 받아 당선됐다.
한용수 당선인은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중장년층의 체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재 광주게이트볼 협회는 5개구에 정회원 600여명이 있고, 비회원까지 합하면 1000여명이 넘는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번확대에 전력을 기울이며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지난 20일 광주게이트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자 중 기호 2번으로 출마한 한용수 후보는 전체 선거인 수 26명 중 18표를 받아 당선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