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행된 1152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30, 31, 32, 35, 36, 37’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35명으로 이들은 8억7434만9668원씩 받는다.

이들 중 12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받았고, 22명이 수동, 1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전남 목포와 여수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들은 수동으로 번호를 뽑았다.

1등 배출점은 각각 복권나라(목포시 당가두로14번길 47-1 103호 복권나라), 큐마트학동점복권(여수시 학동서5길 2 큐마트내)이다.

이외에 지역별로 서울에서 6명, 경기 시흥에서 5명, 인천, 경기 평택, 강원 동해, 경남 양산에서 각 2명이 1등에 당첨됐다.

이어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고양·구리·남양주·성남·용인·여주, 충북 음성, 전북 전주·익산, 경북 김천, 경남 창원에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6456만1685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54명으로 152만684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4만6890명과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244만804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