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돌파
2024년 12월 19일(목) 21:05 가가
호남 신문사 최초 기록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정치·사회·문화·인물
다양한 목소리 전달
KIA 타이거즈와
광주 FC 선수들
인터뷰·훈련 현장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정치·사회·문화·인물
다양한 목소리 전달
KIA 타이거즈와
광주 FC 선수들
인터뷰·훈련 현장 등
광주일보 유튜브 채널이 호남 지역 신문사 중 최초로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하며 지역 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17년 1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광주일보는 지난해 9월 누적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한 데 이어 1년 3개월 만인 지난 14일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광주일보 유튜브 채널은 스포츠, 사회, 정치, 문화 등에서 다양한 시각을 선보이며 지역 언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광주일보가 제공하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FC 영상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훈련 현장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백하게 풀어내면서, 스포츠팬들에게 재미를 주고, 깊은 공감까지 얻고 있다.
광주일보의 무대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는다. 매년 KIA와 광주 해외 전지훈련을 담아왔던 광주일보는 올해에도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 태국 치앙마이를 찾아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했다. KIA의 우승 여정도 광주일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일보는 지역의 사건 사고 현장, 그리고 다양한 정치·문화계 인사들의 목소리 또한 담아냈다.
광주일보 콘텐츠의 또 다른 강점은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이다. 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해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이 더해진 영상은 기존 언론 콘텐츠와 차별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광주일보 유튜브 채널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이슈 또한 발 빠르게 다뤄내며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12·3 내란사태’로 긴박하게 돌아갔던 국회의 밤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집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순간 등을 영상에 담아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진행된 탄핵집회 현장을 찾아 선보인 대구·경북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영상도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0만뷰를 돌파한 광주일보는 최근 영상 PD직을 신설하고 공개 채용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뉴미디어 매체로 역할을 굳건히 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사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전국과 글로벌 이슈를 다루며 뉴 미디어 시대에도 지역 언론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2017년 1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광주일보는 지난해 9월 누적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한 데 이어 1년 3개월 만인 지난 14일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특히 광주일보가 제공하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FC 영상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훈련 현장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백하게 풀어내면서, 스포츠팬들에게 재미를 주고, 깊은 공감까지 얻고 있다.
광주일보의 무대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는다. 매년 KIA와 광주 해외 전지훈련을 담아왔던 광주일보는 올해에도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 태국 치앙마이를 찾아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했다. KIA의 우승 여정도 광주일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일보 유튜브 채널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이슈 또한 발 빠르게 다뤄내며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12·3 내란사태’로 긴박하게 돌아갔던 국회의 밤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집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순간 등을 영상에 담아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진행된 탄핵집회 현장을 찾아 선보인 대구·경북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영상도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0만뷰를 돌파한 광주일보는 최근 영상 PD직을 신설하고 공개 채용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뉴미디어 매체로 역할을 굳건히 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사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전국과 글로벌 이슈를 다루며 뉴 미디어 시대에도 지역 언론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