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행된 제1149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8, 15, 19, 21, 32, 36’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다.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이들은 각각 16억1338만765원을 받는다. 구매방식은 8명이 자동, 1명이 반자동, 8명이 수동이다.

전남 무안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배출점은 행운복권(무안군 영산로 1693 1층)이다.

경기 파주 세븐복권방(경기 파주시 해올2길 16 107호)에선 수동 5장이 동시에 당첨됐다.

이 외에 서울·부산·경기 양주에서 각각 2명, 경기 고양·남양주·안성, 충북 청주, 경남 창원에서 각 1명씩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명으로, 당첨금은 6177만3588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2924명으로 이들은 각각 156만3354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5209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44만8589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