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아침 만취운전하다 가로등 들이받은 30대 입건
2024년 09월 17일(화) 12:25 가가
추석 아침에 만취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술을 마신채 광주시 서구 마륵동 상무대로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술을 마신채 광주시 서구 마륵동 상무대로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