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고, 전국핀수영대회 메달 휩쓸어
2024년 08월 13일(화) 22:15

광주체고 핀수영 선수단이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체고 제공>

광주체중·고 핀수영 선수단이 ‘제36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서 메달을 휩쓸며 선전했다.

먼저 광주체고에서는 손준영(3년)이 남고부 짝핀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수진(3년)은 여고부 표면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경현(1년)은 여고부 무호흡 잠영 50m에서, 이유정(2년)은 여고부 짝핀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지은(2년)은 여고부 표면 50m와 100m에서 2위에 올랐고 계영 400m에서도 윤만니·이시율(이상 2년), 홍수진(3년)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다.

홍수진은 여고부 표면 400m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장호(3년)는 남고부 짝핀 50m에서 동메달에 이어 혼합 계영 400m에서 윤만니, 이유정(2년), 손준영과 동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체중의 활약도 이어졌다.

서시형(3년)은 남중부 표면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표면100m에서는 신재이(3년)가 1위에 올랐다.

여중부 계영200m에서는 신재이, 윤효정(2년), 손효서(3년), 손민서(3년)가 금메달을, 혼합 계영 400m에서는 서시형, 손효서, 강윤호(1년), 윤효정이 금메달을 합작했다.

윤효정은 여중부 무호흡 잠영 50m에서, 신재이는 여중부 표면 200m에서, 손효서는 여중부 표면5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더했고, 최성연(2년)은 남중부 무호흡잠영 50m 은메달, 남중부 표면50m에서 동메달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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