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3차 연속 1등급
2024년 07월 29일(월) 00:00
이승욱 병원장 “안전한 진료환경·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최선”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차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입원 진료 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기독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에서 100%를 받아 우수한 점수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승욱 병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환자들이 안심하며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진료환경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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