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광주 발전과 민생회복에 노력”
2024년 04월 11일(목) 19:55
8명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8명이 1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4·10 총선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이 11일 유권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광주 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광산을 민형배 등 당선자 8명은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선자들은 참배 후 “저희에게 모아주신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에 대한 염원, 광주의 더 큰 발전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무지하고 무능한데 폭력적이기까지 한 정부가 우리 삶을 망쳐 놓았다”며 “선거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해병대원 채 상병 순직 사건, 양평 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 조작 사건) 5대 실정을 확실하게 심판하겠다”며 “그저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만 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또 “민생 문제를 국회의 중심에 놓겠다”며 “광주의 민심을 모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인공지능,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등 첨단 미래 산업 육성 등으로 광주·전남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지방 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광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놀거리가 넘쳐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