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 소통·공감 소방행정 호응
2024년 03월 17일(일) 19:35
22일까지 5개 소방서·소방학교 등서 정책 공유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소방안전본부 제공>

광주시소방안전본부가 산하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소방행정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김문용 본부장은 지난 11일 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소방서비스 향상과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지난 11일 동부소방서 행정 업무부서와 현장출동 부서를 찾아 세대·계급 간 격의 없는 공감의 장을 형성하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는 모든 소방기관 직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은 광주소방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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