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리빙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빙페스타는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에이스<사진>, 템퍼, 알레르망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침구류를 선보인다.

먼저 에이스침대는 ERICA-N(CA2) SS 제품을 정가보다 10만원 할인한 133만400원 특가에 선보인다.

또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TEMPUR)’는 매트리스 제품 최대 20% 할인에 추가 3% 할인 등 혜택을 더했다.

‘알레르망’은 패드SS와 스탠다드 차렵S 침구류를 모두 50% 할인해 각각 4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하며 총 구매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세사’ 포플린 차렵세트Q는 19만3000원에 한정 판매하며,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극세사 바디필로우를 증정한다.

인기주방 상품전에서는 주방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35% 할인하며, 100만원 이상 구입 시 5%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놋담’, ‘포트메리온’, ‘덴비’,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등 주방상품 브랜드도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 스페셜스테이지 이벤트홀에서 ‘운현궁 사계절 창고 개방전’을 진행된다. 운현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7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금액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설레는 웨딩과 입주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리빙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