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서 전국 전통주 만나세요
2024년 02월 06일(화) 20:40 가가
5월 5일까지 담양 대통대잎술 등…쌀 오란다 등 특산품도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월 5일까지 ‘지역특산 전통주 판매전’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광주공항이 지역 전통주를 통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 대통대잎술을 비롯해 전국 대표 특산주류들을 판매하며, 시음도 가능하다. 또 전남지역 유기농 쌀로 만든 오란다 선물세트 등 다양한 특산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오가는 공항 이용객들이 즐겁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이번 판매전은 광주공항이 지역 전통주를 통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오가는 공항 이용객들이 즐겁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