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펼쳐
2024년 01월 30일(화) 19:45 가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캠페인에는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 500만원 내에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금액별로 10만원 이하면 기부금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앞장서겠다”며 “지역민들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참여 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10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재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캠페인에는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 500만원 내에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금액별로 10만원 이하면 기부금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앞장서겠다”며 “지역민들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