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광주본부, 빛그린산단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2024년 01월 18일(목) 21:25 가가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 접수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는 18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광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빛그린산단 입주기업과 지역구 국회의원 간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급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접수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환경정비 실시 ▲출퇴근길 교통 인프라 확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입주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사업 추진 등이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사)광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빛그린산단 입주기업과 지역구 국회의원 간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급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