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한민)는 10일 ‘2024년 광주전남 산림조합장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22개 회원조합 조합장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 상호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2023년 하반기 전국 상호금융 업적평가를 통해 강진군·담양군산림조합(금상), 신안군·구례군산림조합(은상), 여수시·완도군·장성군산림조합(동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산림조합 직원들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을 결성했다.

한민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2024년은 광주전남 산림조합이 열정과 헌신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K-산림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써 역할 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