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처럼 비상하겠다” 전남드래곤즈 태국 전지훈련 시작
2024년 01월 08일(월) 20:00 가가
전남드래곤즈가 ‘강인함’을 키워드로 태국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전남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장관 감독 지휘 아래 2024시즌을 준비하는 전남 선수들은 ‘강인함’을 키워드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 무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남은 28일까지 방콕에서 고강도 체력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장관 감독은 “성공적인 2024시즌을 위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기본이다”며 “강인한 전남드래곤즈가 돼 돌아올 것이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꿈꿀 수 있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지훈련 각오를 밝혔다.
방콕에서 ‘승격’을 위한 워밍업을 하는 전남은 광양에서 2차 훈련을 갖고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전남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장관 감독 지휘 아래 2024시즌을 준비하는 전남 선수들은 ‘강인함’을 키워드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 무장에 나선다.
이장관 감독은 “성공적인 2024시즌을 위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기본이다”며 “강인한 전남드래곤즈가 돼 돌아올 것이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꿈꿀 수 있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지훈련 각오를 밝혔다.
방콕에서 ‘승격’을 위한 워밍업을 하는 전남은 광양에서 2차 훈련을 갖고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