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 다짐”
2024년 01월 02일(화) 19:37 가가
광주·전남체육회 시무식
광주시체육회·전남도체육회가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한 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선수 육성, 공공체육시설관리 등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광주시 시장상, 광주시의회 의장상, 대한체육회 표창과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신규직원 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전갑수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체육회는 올 한 해 ‘건강한 시민과 함께 빛나는 광주체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대 목표로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평생체육으로 행복한 광주, 시민과 공감하는 광주체육’을 설정하고 5대 추진 방향 및 과제를 수립해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도체육회도 2일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열었다.
체육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신년사, 표창장 및 공로패 전수식, 직원들의 새해 각오, ‘회장님께 바란다’ 등의 대화 시간과 함께 청렴결의문 선서 및 전달,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개최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신년사에서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의 영광이 올해 5월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 해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표창장 전수식도 진행됐다. 박경채, 이수진 직원이 대한체육회장상 공로패를, 김태완, 이주호, 노윤미, 김동갑 직원이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청렴선포식에서는 전남도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체육회가 도민과 체육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광주시체육회는 2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선수 육성, 공공체육시설관리 등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갑수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체육회는 올 한 해 ‘건강한 시민과 함께 빛나는 광주체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대 목표로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평생체육으로 행복한 광주, 시민과 공감하는 광주체육’을 설정하고 5대 추진 방향 및 과제를 수립해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 |
전남도체육회가 2일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열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신년사에서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의 영광이 올해 5월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 해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표창장 전수식도 진행됐다. 박경채, 이수진 직원이 대한체육회장상 공로패를, 김태완, 이주호, 노윤미, 김동갑 직원이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청렴선포식에서는 전남도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체육회가 도민과 체육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