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브리핑] 김원이 의원,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불씨 살렸다
2023년 10월 26일(목) 19:35 가가
복지부장관 답변 받아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목포) 국회의원이 26일 “전남권 의대 신설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의대 신설 프로세스는 별도로 가동할 것’과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의원은 조규홍 장관을 상대로 정부가 발표예정인 ‘의대정원 수요조사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다. 조 장관은 “(의대정원 증원) 수용 능력뿐만 아니라 원하는 규모도 조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대가 없는 전남은 어떻게 의대정원 수요조사를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조 장관은 “우선 현행 의대 위주로 조사를 하고,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 자리에서 김원이 의원은 정부가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원 50명 이하 ‘미니의대’ 증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미니의대 총 17개 중 수도권에 대학병원·협력병원이 있는 대학이 9개나 된다. 미니의대 정원만 늘린다면 지방의대 졸업생을 빨아들일 위험이 크다”면서 “전남에서 양성하고 지역 부속병원에서 수련시켜야 추후 그 지역에서 근무할 것이다”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이어 김 의원은 “의대가 없는 전남은 어떻게 의대정원 수요조사를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조 장관은 “우선 현행 의대 위주로 조사를 하고,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 자리에서 김원이 의원은 정부가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원 50명 이하 ‘미니의대’ 증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