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브리핑] 이개호 의원 “이주민예술인 지원해 문화 다양성 높여야”
2023년 10월 26일(목) 19:05 가가
“법 지원 근거 없어 제약”
국내 거주 220만여 명의 외국인 중 예술 분야에 대한 조예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예술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이들을 예술인으로서 대우·보호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할 법적근거가 없어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은 26일 문체부 국감자료에서 “예술흥행 (E-6) 비자를 통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예술인 3910명과, 취업(E-7)·거주(F-2)·단기취업(C-4) 비자를 받은 이주민 예술인 상당수가 국내 체류 중이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주여성의 윤락행위 강요와 같은 불법행위 등 출입국관리규칙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까지는 예술인 입국자 수가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한류 붐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예술인 수가 증가추세이다.
하지만 이주민예술인의 법적 지위는 현행법 상 단기간 활동하다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으로 성격이 강해 예술가로서 대우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개호 의원은 “우리와는 다른 이주민예술인들의 문화적 배경과 창작 활동을 한류와 연계한다면 더 큰 문화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정부가 이주여성의 윤락행위 강요와 같은 불법행위 등 출입국관리규칙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까지는 예술인 입국자 수가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한류 붐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예술인 수가 증가추세이다.
이개호 의원은 “우리와는 다른 이주민예술인들의 문화적 배경과 창작 활동을 한류와 연계한다면 더 큰 문화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