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5개 발전사 안전사고 사상자 대부분 협력사 소속”
2023년 10월 17일(화) 18:15 가가
5개 발전사(남동·남부·서부·동서·중부)에서 발생한 산업안전사고 사상자 대부분이 외주하청 업체 등 협력사 소속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비례대표) 국회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발전 공기업 5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로 총 19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발전사 직원은 35명(18%)이며,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반면, 협력사 직원은 163명(82%)이며, 사망자는 4명에 달했다. 사망사고의 유형은 폭발 1건, 떨어짐 1건, 물체에 맞음 1건, 감전 1건으로 여전히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김경만 의원은 “산업안전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이 협력사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故 김용균씨 사건 이후에도 위험의 외주화는 계속되고 있다”며“협력사 직원의 사고가 잇따르는 비극을 더 이상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소속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더불어민주당 김경만(비례대표) 국회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발전 공기업 5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로 총 19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만 의원은 “산업안전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이 협력사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故 김용균씨 사건 이후에도 위험의 외주화는 계속되고 있다”며“협력사 직원의 사고가 잇따르는 비극을 더 이상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소속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