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한민국 SNS 대상’ 최고상
2023년 10월 12일(목) 19:50
‘1분 컷’·‘쩐라남도’ 등 채널 운영…“다각적 소통, 전남 매력 알릴 것”
전남도가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최고상을 받았다.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분야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까지 수상, 국내 양대 SNS 어워드를 모두 받게 됐다.

전남도는 구독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재미있게 구성한 ‘1분 컷’, ‘쩐라남도’ 등으로 SNS 채널을 운영한 점 등으로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상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 등 SNS 활용현황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시상한다.

올해는 90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 심사위원 평가(40%), 전문가평가(20%), 일반인 투표(10%)를 종합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민 우선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어 대변인실을 통해 ‘전남 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7종의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국내외 다양한 계층의 SNS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SNS 채널을 활성화하면서 매년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선보여 지난 1년간 ‘전남 유튜브’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구독자 6만여 명을 보유한 ‘전라남도 유튜브’는 도정 홍보라는 딱딱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구성 방식을 도입해 지역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1분 컷’, 도정 주요행사와 이슈를 제공하는 ‘도민 공감 쇼츠(Shorts)’, 도내 귀농산어촌과 창업에 성공한 청년의 돈 되는 ‘쩐라남도’ 등의 코너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블로그, 페이스북 등은 권역별(동부권·중남권·서남권·근교) 기획을 통해 여행지를 세분화하고 전남의 숨은 명소,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남도 SNS 채널을 보다 혁신적으로 운영하면서 다각적인 소통 방식을 활용, 도정과 전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