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전 곡성군수, 총선 출마 입장 밝혀
2023년 10월 12일(목) 15:40

유근기 전 곡성군수

유근기 전 곡성군수가 12일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선거구 출마 입장을 밝혔다.

유 전 군수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선군수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중앙정치와의 접목, 지역소멸과 교육 등 황폐해져가는 지역 상황을 바꾸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 현역 기초단체장을 지내면서도 지난해 지방선거에 불출마해 향후 총선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었다.

유 전 군수는 “군수를 할려고 했다면 3선에 도전했을 것”이라며 “내년 총선에 출마해 인구, 교육 등 평소 생각해왔던 지역의 문제들을 전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펼쳐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순천(신대지구)이나 곡성·구례 분리 여부 등 선거구 확정 여부를 지켜보면서 민심 훑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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