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기준 완화해달라”
2023년 09월 17일(일) 20:17
광주서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대정부 건의문 10건 채택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등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들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기준 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와 경자구역 산업단지 인센티브 확대 등 대정부 공동건의문 10건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청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전국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산업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정책에 대한 자문 및 협조,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등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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