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국체전 도민응원단 참여 열기 후끈
2023년 08월 09일(수) 19:10
1만5000여명 목표 초과…선수 사기진작·지역 홍보대사 역할
전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민응원단 1만5571명을 모집하는 등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22개 시·군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도민응원단을 모집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였던 1만3400명을 뛰어넘은 1만5571명이 신청해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

도민응원단은 열띤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 유지와 환경 정리 등 올바른 경기 관람 문화 정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전남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한다.

전남도는 8월 말까지 기관별 자체교육을 해 도민응원단의 역할과 경기장별 경기 일정 등을 안내하고 오는 29일 전국·장애인체전 도민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응원단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양대 체전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 응원단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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