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은 10일부터 최고 6%의 고금리 예·적금 특판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상품은 정기적금 200억원, 정기예금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정기적금은 9개월 만기, 최대 6% 금리로 월 납입액은 10만~50만원이며, 1인 2계좌 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최대 4.5% 금리로 두 상품 모두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이번 특판은 광주시내 금융기관 중 최고 수준 금리로, 우대금리 또한 까다롭지 않다. 콕뱅크 및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두가지만 가입해도 최고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간소화 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산농협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뜻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특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더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