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민원 ‘광주 동물보호소’ 옮긴다
2023년 08월 08일(화) 19:40 가가
市, 주민 간담회…반려동물 복지시설 조성 후 이전 약속
소음과 악취 등 주민 민원이 이어지는 광주 동물보호소가 새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로 옮겨간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집단 민원을 청취했다.
동물보호소 인근 주민들은 지난 10여 년간 불편을 호소하며 동물보호소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건국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단 회장 등은 소음·악취 등 해결책 마련, 동물보호소 이전 약속, 종합건설본부 쓰레기 야적장 이전 등을 요구했다.
강 시장은 광역동물보호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광역동물보호센터 건립 시 방음·환기 시설과 방음벽 등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진행 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을 조성하면 보호소를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공공 동물장묘시설, 반려동물 놀이터, 입양문화센터 등 복지지원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용역을 거쳐 내년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집단 민원을 청취했다.
건국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단 회장 등은 소음·악취 등 해결책 마련, 동물보호소 이전 약속, 종합건설본부 쓰레기 야적장 이전 등을 요구했다.
강 시장은 광역동물보호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광역동물보호센터 건립 시 방음·환기 시설과 방음벽 등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진행 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을 조성하면 보호소를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