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회 로또 ‘21억’…광주·광양에서 1등 당첨
2023년 07월 30일(일) 01:10
광주와 광양에서 ‘21억’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29일 진행한 제107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0, 11, 14, 36, 38’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2명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히면서 21억 4160만원씩 받는다. 수동과 반자동으로 각각 1명이 1등이 됐고, 10명은 자동으로 1등 번호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명, 포천, 화성, 아산, 천안, 구미, 창원, 군산에서 각 1명씩 1등이 됐다. 광주(대박이네·동구 제봉로 84)와 광양(제철로또대리점·광장로 125)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으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이다. 2등 당첨금은 5563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691명으로 당첨금은 159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535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3만4106명으로 이들은 고정 당첨금으로 각각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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