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초대 원장후보에 최치국 전 지방공평원 이사장
2023년 07월 23일(일) 19:05
21일 창립이사회
광주와 전남도의 정책연구기관인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정책연구 싱크탱크인 (재)광주연구원 창립이사회를 열고, 초대 원장 후보자로 최치국 전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을 선정하는 등 공식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재단법인 광주연구원 이사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창립 이사회<사진>를 열고 최종 원장 후보자로 최 전 이사장을 선정했다. 연구원장은 다음 달 21일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같은 달 28일 청문 결과 보고서 채택을 거쳐 연구원 이사장이 최종 임명한다.

최치국 후보자는 한국 정책공헌연구원 원장, 부산시 정책고문, 부산발전연구원 공항 정책연구센터장, 지방공기업 평가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연구원 이사회는 정관, 예산안 등도 의결했다.

광주연구원은 광주시와 전남도 협의에 따라 기존 광주·전남연구원 구성원 80명 가운데 연구원 16명을 포함한 34명 규모로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 진곡산단에 있는 옛 광주 그린카진흥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다음 달 말이나 9월 초 공식 개원할 예정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열린 임시이사회의 정관 개정을 거쳐 7월 14일 ‘전남연구원(JNI)’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연구원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6실 2단 9센터)을 시행했다. 전남연구원은 전남에 특화된 연구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분리 운영으로 축소된 연구·사무인력을 조속히 충원하는 등 업무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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