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남도의원 “소아과 없는 전남 대책 마련 시급”
2023년 07월 23일(일) 16:00

장은영(민주·비례·사진) 전남도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 373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소아과 없는 전남 시·군에 대한 시급성을 알리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은영 의원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현상의 가속화로 의료 체계가 붕괴되면서 지역의 우리 아이들이 대도시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소아과의 경우 전남 군 단위 지역에서는 운영되지 않아 밤늦게 아이가 아플 땐 다음날 오전까지 기다려야 하고 인근 광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정부가 필수 의료 지원대책을 공개했지만 현장에서는 현실적인 전공의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대책이 없을 뿐 아니라 지방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뚜렷한 해결책도 없다”며 “아이 낳기 좋은 전남,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남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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