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농촌에 생활편의시설 도입해 인구 유출 막아야”
2023년 07월 20일(목) 19:45
본회의 5분 발언
김호진(민주·나주 1) 전남도의원은 20일 제 3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갖고 “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는 농촌 지역에 공공형 생활편의시설을 도입, 최소한의 기초생활서비스를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농촌 인구감소로 학교, 병·의원, 마트 등 기초생활서비스 공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마저 농촌을 떠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농촌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기초생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시설 도입은 농촌의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디에서 살더라도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이라며 “전남도와 시·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수익 창출이 어려운 민간형 편의시설 대신, 공공형 생활편의시설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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