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일대에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연구센터 타당성 확보
2023년 07월 20일(목) 19:00 가가
기재부 예산 증액 재조사 결과 의결
2028년까지 국비 1001억 투입 건립
2028년까지 국비 1001억 투입 건립
장성 일대에 들어설 국가 의료체계의 핵심 시설인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제 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국립 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비를 475억원에서 1001억원으로 증액하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연구센터 설립 사업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해 비용 대비 편익 분석(B/C) 및 정책성·지형균형발전분석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계층화분석법(AHP) 수치가 0.633으로 제시되면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게 됐다.
국립심뇌혈관연구센터는 장성 나노산단 일대에 심뇌혈관 관련 국가차원의 통합·체계적 연구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 소속 전담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1001억원을 투입해 2만㎡ (연면적) 규모로 조성된다.
심뇌혈관연구센터는 김영록 지사의 민선 7기 공약이기도 하다.
심혈관질환은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의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질병 부담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들도 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미국),국립순환기병센터(NCVC·일본) 등 국가 차원의 전문 연구기관을 두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여태껏 전담 연구·관리조직이 없는 상태다.
전남도는 장성군과 함께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현안·미래 이슈에 대응할 혁신적인 연구 성과 창출 ▲연구 기반시설 구축 및 활용성 확대를 통한 국가자원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가는 국립연구기관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연구소가 설립되면 향후 1만 25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전국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높은 고용의 질 유지로 지역 우수 인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지난해 확보된 25억원을 들여 기본조사 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국비를 확보해 부지 매입과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가적 예방관리, 대응 및 극복 연구를 전담 지원할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역할은 매우 클 것”이라며 “연구소가 전남을 비롯해 국내, 전 세계적인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제 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국립 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비를 475억원에서 1001억원으로 증액하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센터는 장성 나노산단 일대에 심뇌혈관 관련 국가차원의 통합·체계적 연구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 소속 전담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1001억원을 투입해 2만㎡ (연면적) 규모로 조성된다.
심혈관질환은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의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질병 부담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장성군과 함께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현안·미래 이슈에 대응할 혁신적인 연구 성과 창출 ▲연구 기반시설 구축 및 활용성 확대를 통한 국가자원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가는 국립연구기관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연구소가 설립되면 향후 1만 25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전국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높은 고용의 질 유지로 지역 우수 인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지난해 확보된 25억원을 들여 기본조사 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국비를 확보해 부지 매입과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가적 예방관리, 대응 및 극복 연구를 전담 지원할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역할은 매우 클 것”이라며 “연구소가 전남을 비롯해 국내, 전 세계적인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