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 “정부, 양파 TRQ 9만t 증량 결정 즉각 철회를”
2023년 07월 18일(화) 20:20 가가
“양파농가 경제 타격”
더불어민주당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이 18일 “윤석열 정부가 양파 TRQ 9만 톤 증량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승남 의원은 “올해 6월 양파 도매가격은 1207원으로 전년 6월 1343원보다 하락했고, 조생종양파와 중만생종양파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6.3%, 3.3% 증가하면서 올해 양파 생산량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의 양파 소비량이 연간 96만 톤이기에 이대로라면 자급자족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정부는 양파 TRQ 수입을 5배 확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양파농가는 비료, 농약, 면세유 가격은 물론,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사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양파 수입 확대 결정으로 양파 농가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가들에게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조치를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김승남 의원은 “올해 6월 양파 도매가격은 1207원으로 전년 6월 1343원보다 하락했고, 조생종양파와 중만생종양파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6.3%, 3.3% 증가하면서 올해 양파 생산량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의 양파 소비량이 연간 96만 톤이기에 이대로라면 자급자족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정부는 양파 TRQ 수입을 5배 확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양파농가는 비료, 농약, 면세유 가격은 물론,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사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양파 수입 확대 결정으로 양파 농가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가들에게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조치를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