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안전한 일터 조성…광주 노·사·정 뭉쳤다
2023년 07월 12일(수) 18:55 가가
시·한노총 광주본부·광주경총·광주노동청 한마음 결의대회
상생노동 환경 조성·산재 예방 등 협력키로…플로깅 행사도
상생노동 환경 조성·산재 예방 등 협력키로…플로깅 행사도


12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서 열린 ‘광주지역 노·사·정 한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한 강기정(왼쪽 세번째) 광주시장과 양진석(왼쪽 두번째) 광주경총 회장 등 관계자들이 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광주지역 노·사·정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좋은 일자리’와 ‘안전한 일터’ 구축 등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고용노동청 등 지역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은 12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서 노사정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상생 협약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정신을 이어받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전한 일터 조성, 불합리한 노사 관행 해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한국노총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 근로자의 안전과 권익을 향상하고 노사관계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광주경총은 합리적인 임금체계와 적정한 근로 시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 예방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광주시와 광주노동청은 공정한 법 집행과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돕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져 지역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안전하고 좋은 일터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대회 뒤 참석자들은 무등산 환경보호를 위해 증심사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사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를 만든 저력이 있는 도시”라면서 “지역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정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한끼’,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지역 확대,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등 노동자 복지 확대와 주거비 확대·근로복지기금 조성 등 공동복지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형 일자리 인증기업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노동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또 노동현장 안전예방 실천은 물론 사회적 관심 확대와 현장 위험요인 자율 개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실천, 시민과 함께하는 3대 분야(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사망자 제로화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고용노동청 등 지역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은 12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서 노사정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상생 협약서를 채택했다.
세부적으로 한국노총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 근로자의 안전과 권익을 향상하고 노사관계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광주경총은 합리적인 임금체계와 적정한 근로 시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 예방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져 지역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안전하고 좋은 일터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사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를 만든 저력이 있는 도시”라면서 “지역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정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한끼’,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지역 확대,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등 노동자 복지 확대와 주거비 확대·근로복지기금 조성 등 공동복지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형 일자리 인증기업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노동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또 노동현장 안전예방 실천은 물론 사회적 관심 확대와 현장 위험요인 자율 개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실천, 시민과 함께하는 3대 분야(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사망자 제로화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