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지방의회 첫 ESG 실천 조례 제정
2023년 07월 11일(화) 19:20 가가
차영수 도의원 대표 발의
전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ESG 실천 조례를 만든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이날 제 373회 임시회 제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영수(민주·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의회 이에스지(ESG) 실천 조례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3가지 주요 기준이다.
차 의원은 “전남도의회가 스스로 나서 의회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관리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ESG 실천이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사회 전반 분야로 확산되면서 공공기관으로서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24개 광역ㆍ기초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이나 지방의회로서는 전남도의회가 최초다.
전남도의회는 해당 조례를 근거로 1회용품 안쓰기를 비롯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청사 전체 소등의 날 운영, 복지기동대 활동 등 21가지 지표를 설정해 실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차 의원은 “현재뿐 아니라 미래세대가 더욱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의회 차원에서 이의 실천 방안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이날 제 373회 임시회 제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영수(민주·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의회 이에스지(ESG) 실천 조례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다.
차 의원은 “전남도의회가 스스로 나서 의회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관리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ESG 실천이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사회 전반 분야로 확산되면서 공공기관으로서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24개 광역ㆍ기초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이나 지방의회로서는 전남도의회가 최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