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어떻게 되어가나?’
2023년 05월 23일(화) 20:00 가가
시민연대, 25일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서 이야기마당 개최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과 관련한 첫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활성화시민연대(시민연대)는 오는 25일(오후3시)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전일빌딩245 4층)에서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어떻게 되어가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연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지원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 사항 및 공간별 전시컨텐츠 구현 기본원칙과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있다.
포럼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영만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추진단 학예연구관이 ‘전시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규모와 복원대상 건물, 기본ㅂㅑㅇ향 및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총괄지원관이 지역적 관점에서 복원사업이란 내용으로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 홍성칠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범시도민대책위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정성구 지원포럼 문화도시환경분과위원장, 정양주 광주민예총 부회장이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한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옛 전남도청은 문화전당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복원 과정 못지않게 복원 이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지역적 관점에서 복원사업의 제언을 통해서 시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활성화시민연대(시민연대)는 오는 25일(오후3시)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전일빌딩245 4층)에서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어떻게 되어가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연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지원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포럼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영만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추진단 학예연구관이 ‘전시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규모와 복원대상 건물, 기본ㅂㅑㅇ향 및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총괄지원관이 지역적 관점에서 복원사업이란 내용으로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