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8일 대극장 진악당서 류무용단 초청공연
2023년 04월 03일(월) 19:30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8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류무용단<사진> 초청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과 현대적인 요소가 만난다면?’에서 시작됐다. 부채춤 등 전통적인 우리춤을 새롭게 재해석한 상상력이 눈에 띄는 잘품을 만나는 기회다.
공연 작품은 ‘상상 부채춤’, ‘상상 강강술래’, ‘살풀이춤을 재해석하다’, ‘선입무’, ‘상상 사랑가’, ‘한국의 미Ⅱ’ 등 총 6작품이다.
류무용단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 포크 댄스 페스티벌에서 1위, 제2회 브라질 세계 챔피언십, 제22회 터키 이스탄불 국제 뷰첵메제 컬처 앤드아트 페스티벌 등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편, 진악당(공연장) 로비에는 올해 새롭게 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한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공연은 ‘우리 춤과 현대적인 요소가 만난다면?’에서 시작됐다. 부채춤 등 전통적인 우리춤을 새롭게 재해석한 상상력이 눈에 띄는 잘품을 만나는 기회다.
류무용단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 포크 댄스 페스티벌에서 1위, 제2회 브라질 세계 챔피언십, 제22회 터키 이스탄불 국제 뷰첵메제 컬처 앤드아트 페스티벌 등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편, 진악당(공연장) 로비에는 올해 새롭게 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한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