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국 유초등부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2023년 03월 08일(수) 14:50 가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오는 4월 8일 오후 1시
인터넷 사전접수는 오는 9일부터 누리집통해
인터넷 사전접수는 오는 9일부터 누리집통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해양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바다를 연계로 한 유구한 역사는 오늘날 문화를 이루는 데 토대가 됐다.
해양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그것.
목포시에 자리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4월 8일과 15일 오후 1시 목포해유물전시관에서 대회를 연다. 인터넷 사전접수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31일자정까지 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들은 대회 당일 전시관을 관람하고 우리리나라 바다에서 출수된 선박을 비롯해 도자기, 무기류 등의 전시 유물 등을 관람하고 자유롭게 작품을 그리면 된다.
참가는 모두 3부문으로 돼 있다. 유치원생(만4~6세),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지며 각 부문별 선착순 150명(인터넷 사전접수 각 100명, 현장접수 각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결과는 오는 4월 21일 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되는 문화행사에서 48명을 선정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해양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그것.
참가 어린이들은 대회 당일 전시관을 관람하고 우리리나라 바다에서 출수된 선박을 비롯해 도자기, 무기류 등의 전시 유물 등을 관람하고 자유롭게 작품을 그리면 된다.
참가는 모두 3부문으로 돼 있다. 유치원생(만4~6세),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지며 각 부문별 선착순 150명(인터넷 사전접수 각 100명, 현장접수 각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