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창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진행
2023년 03월 07일(화) 20:30 가가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공연…11일 진악당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이 올해 첫 토요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또 국악원에 전시 공간도 조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아리수가 제작한 퓨전국악 창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이 오는 11일 오후 3시 국악원 대극장 진악당에서 열린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은 숲속 마을에 사는 작은 병아리의 모험을 담은 어린이 음악극으로 우리나라 민요와 판소리를 활용하고 아이들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술 등 풍부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삽입했다.
작은 병아리 ‘아리’는 엄마를 찾아 떠난 모험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아 엄마를 무사히 만난다.
국립국악원은 진악당(공연장) 로비에 새롭게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공연과 전시, 체험을 아우르는 공간이다.
전시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확인. 문의 061-540-404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아리수가 제작한 퓨전국악 창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이 오는 11일 오후 3시 국악원 대극장 진악당에서 열린다.
작은 병아리 ‘아리’는 엄마를 찾아 떠난 모험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아 엄마를 무사히 만난다.
국립국악원은 진악당(공연장) 로비에 새롭게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공연과 전시, 체험을 아우르는 공간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확인. 문의 061-540-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