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주관단체 선정
2023년 03월 07일(화) 20:25 가가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이 ‘2023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주관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실버마이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만 60세 이상 실버예술가들이 직접 만드는 공연이다. 실버예술가(개인, 단체)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됐다.
전남문화재단은 2022년 전남권 주관단체로 선정돼 총 83명의 실버예술가들과 20회에 걸쳐 전남 곳곳에서 공연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전남은 물론 광주, 전북까지 지역을 확장해 5월부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참여 예술가는 3월 말에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를 확인하면 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실버마이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만 60세 이상 실버예술가들이 직접 만드는 공연이다. 실버예술가(개인, 단체)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됐다.
‘실버마이크’ 참여 예술가는 3월 말에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