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3일 제10회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한 연찬회<사진>를 광주디자인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진희 원장, 광주시청 담당부서를 비롯한 총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는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바탕으로 향후 업무추진 개선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또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및 촘촘히 홍보 방안을 위한 내부 직원들의 의견 교환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제10회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7일까지 62일간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입장권은 현재 네이버, 티켓링크에서 예매중이며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과 광주시민 우대할인권도 도입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