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협 광주·전남도회 회장에 전상철 세진건설 대표 선임
2023년 02월 21일(화) 18:20
전상철<사진> 세진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1일 2023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12대 신임 회장으로 전상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전상철 신임 회장은 “기계설비법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업역의 권익 신장과 역동적인 협회로 만들기 위해 회원사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대·11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왔던 전임 최봉호 회장은 이날 이임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업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사 대표 및 장기근속 임직원, 관내 기계직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또 지역대학 기계설비학과 학생과 회원사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후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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