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두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2023년 02월 20일(월) 15:29 가가
제13대 이사장 "신뢰받는 조합 만들어갈 것"
제13대 광주전남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에 현 김호두 회장(광남레미콘 대표이사·사진)이 연임됐다.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전체 조합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 개최열고, 김호두 이사장을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 약 4년이다.
김 이사장은 2019년 제12대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임된 바 있다. 임기 동안 건설사 갑질행위 근절, 광주권 운송자 단체교섭 타결,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의 단가인상 교섭 등을 추진해 조합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김 이사장은 원재료 공동구매사업 추진과 지역 권역별 공동 정보망 활성화, 공동 운송 및 레미콘 원로회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호두 이사장은 “다시 한번 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중소레미콘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품질의 레미콘을 수요처에 공급하고 유통질서를 확립,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집행으로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전체 조합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 개최열고, 김호두 이사장을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 약 4년이다.
김 이사장은 원재료 공동구매사업 추진과 지역 권역별 공동 정보망 활성화, 공동 운송 및 레미콘 원로회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호두 이사장은 “다시 한번 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중소레미콘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품질의 레미콘을 수요처에 공급하고 유통질서를 확립,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집행으로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