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12대 회장에 조인호
2023년 02월 16일(목) 19:18
조인호<사진> 해광이엔씨 대표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1대 정달홍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조인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인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에 파트너 역할과 함께 기계설비 디지털화로 스마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건설산업의 미래 선도, 기계설비법 정착 및 기계설비산업 정보시스템 구축, 교육의 백년대계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원 설립 추진, 사회적 취약 계층의 노후된 기계설비 개선사업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계설비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신임 회장은 임기는 2026년 1월까지로, 3년간 기계설비건설협회와 산하 기관 및 기계설비산업을 이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