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공모 선정
2023년 02월 14일(화) 20:20 가가
전남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예술로 사업은 지역 활동 예술인과 사회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참여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인의 직업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4년 연속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20년부터 22년까지 29개 기업, 기관과 140여명의 예술인에게 지역의 문화다양성, 귀농귀촌,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국비3억9600만원을 확보해 총 10개 기업·기관과 50명에게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월별 120만 원 또는 14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3월 초 재단 누리집(http://www.jncf.or.kr) 사업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예술로 사업은 지역 활동 예술인과 사회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참여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인의 직업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4년 연속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국비3억9600만원을 확보해 총 10개 기업·기관과 50명에게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월별 120만 원 또는 14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