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축소 일주일…광주 40원·전남 19원 인상
2023년 01월 08일(일) 17:40 가가
광주 인상률 2.7%…서울·대전 이어 대도시 3번째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영향으로 일주일 새 지역 휘발유 주유소 ℓ당 평균 판매가격이 광주는 40원, 전남은 20원가량 올랐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통 휘발유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ℓ당)은 광주 1550.62원·전남 1567.85원으로, 지난달 31일에 비해 각각 40.5원과 19.23원 올랐다.
광주 인상률(2.7%)은 서울(3.1%)과 대전(3.2%)에 이어 7대 대도시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전남은 일주일여 동안 1.2% 가격이 올랐다.
전날에 비해서는 광주 1.28원, 전남 0.78원 올랐다. 전날보다 평균 판매가가 내린 지역은 충북(-0.15원)이 유일하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통 휘발유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ℓ당)은 광주 1550.62원·전남 1567.85원으로, 지난달 31일에 비해 각각 40.5원과 19.23원 올랐다.
전남은 일주일여 동안 1.2% 가격이 올랐다.
전날에 비해서는 광주 1.28원, 전남 0.78원 올랐다. 전날보다 평균 판매가가 내린 지역은 충북(-0.15원)이 유일하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