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반에이핏, 경찰과 시민 소통 돕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2022년 12월 27일(화) 19:20 가가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자치경찰 책무인 소통, 교육영상 시청, NPC퀴즈 등
가상공간 활동 통해 공동체 치안의식 함양
자치경찰 책무인 소통, 교육영상 시청, NPC퀴즈 등
가상공간 활동 통해 공동체 치안의식 함양
㈜어반에이핏은 ‘2022년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실증사업’을 통해 경찰관과 시민이 소통하고 정보제공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위한 경찰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시민들은 자치경찰 책무와 기반되는 소통과 교육영상 시청, OX퀴즈, NPC 퀘스트 등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메타버스 내에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치안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직 경찰에게는 지역공동체와 소통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경찰관과 지역주민 간 전용 소통창구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현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시민 경찰학교’를 모티브로 기획된 모바일 기반(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으로, 차세대 대국민 메타버스 정부 서비스 지원 방향에 맞춘 공공(경찰) 메타버스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제작된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가 온라인 공간을 이동하며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상호작용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 주도적 시민참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작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컨소시엄 구성은 ㈜어반에이핏, ㈜파콤, ㈜네비웍스, ㈜로커스 등 4개사가 공동연구개발을 수행, 수요처인 경찰대산학협력단도 컨소시엄 구성에 포함됐다.
한편 ㈜어반에이핏은 메타버스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 구축하고 있다.
또 메타버스 콘텐츠의 3차원 객체 위치 측정 기술, 가상현실(XR) 구현을 위한 인체 측정 및 관절 추적 기술, 딥러닝 객체 인식기술 등 메타버스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인 파콤은 경찰 및 군사 분야 교육훈련을 위한 가상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교육 훈련에 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등 훈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가상·증강훈련 시스템 분야 기술을 리딩하는 네비웍스, 국내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도 제작에 참여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시민들은 자치경찰 책무와 기반되는 소통과 교육영상 시청, OX퀴즈, NPC 퀘스트 등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메타버스 내에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치안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현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시민 경찰학교’를 모티브로 기획된 모바일 기반(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으로, 차세대 대국민 메타버스 정부 서비스 지원 방향에 맞춘 공공(경찰) 메타버스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제작된다.
한편 ㈜어반에이핏은 메타버스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 구축하고 있다.
또 메타버스 콘텐츠의 3차원 객체 위치 측정 기술, 가상현실(XR) 구현을 위한 인체 측정 및 관절 추적 기술, 딥러닝 객체 인식기술 등 메타버스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인 파콤은 경찰 및 군사 분야 교육훈련을 위한 가상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교육 훈련에 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등 훈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가상·증강훈련 시스템 분야 기술을 리딩하는 네비웍스, 국내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도 제작에 참여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