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게임센터 16일 성과공유회
2022년 12월 12일(월) 19:40
올해 79개사 지원

<광주정보문화진흥원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글로벌게임센터가 올해 79개 지역기업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에 있는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79개(중복 제외 21개) 기업을 지원했다.

기업 지원을 통해 창출한 일자리는 1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올해 총 매출액은 81억원이다.

또 블랙펀트, 맨인블록 주식회사 등 4개 기업의 창업을 도왔다. 센터는 페퍼스톤즈와 ㈜마가게임즈 등 게임 기업을 광주로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게임 개발자들의 교류망을 넓히기 위해 오는 16일 광주시 동구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2022년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성과공유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디 게임 체험과 기업 성과물 소개, 게임 산업 전문가 특강(네시이십삼분 권혁우 이사·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 등이 진행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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