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대상에 ‘귀스타브 도레의 환상’
2022년 11월 13일(일) 19:30 가가
‘책을 만드는 사람들’ 선정
올해의 책 대상에 알릭스 파레와 쉬외르 에르멜의 ‘귀스타브 도레의 환상’(한스미디어)이 선정됐다.
건강한 출판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연구하는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책은 24개 출판사 88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 종수 총 10종이며 대상 1종과 6개 부문별 9종이다.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부문 올해의 책에는 모두 3권이 뽑혔다.
‘시민의 한국사’(2권·돌베개), ‘일제 식민사학 비판 총서’(8권·사회평론아카데미),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갈라파고스) 등이다.
문학 부문에는 ‘우정’(그린비 출판사)이, 경제경영·IT 부문에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한빛비즈)가 결정됐다. 또한 실용부문에는 ‘시니맘의 오늘도 완밥 유아식’(혜지원)이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 부문은 ‘늘보 씨, 집을 나서다’(한울림스페셜)와 ‘호랑이 생일날이렸다’(우리학교)가 뽑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장소 미정)에 열릴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건강한 출판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연구하는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책은 24개 출판사 88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 종수 총 10종이며 대상 1종과 6개 부문별 9종이다.
‘시민의 한국사’(2권·돌베개), ‘일제 식민사학 비판 총서’(8권·사회평론아카데미),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갈라파고스) 등이다.
문학 부문에는 ‘우정’(그린비 출판사)이, 경제경영·IT 부문에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한빛비즈)가 결정됐다. 또한 실용부문에는 ‘시니맘의 오늘도 완밥 유아식’(혜지원)이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 부문은 ‘늘보 씨, 집을 나서다’(한울림스페셜)와 ‘호랑이 생일날이렸다’(우리학교)가 뽑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